[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2000년 초반 원조 스웨그 아이돌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이 등장했다. 1세대 아이돌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이 주목을 받으면서 같은 시대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 H.O.T, 젝스키스, god 역시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놀라운 토요일'에서 두 번째 문제로 등장한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는 2001년 발매된 곡이다. 2001년 데뷔한 디베이스는 레전드 그룹 '듀스'의 이현도가 마지막으로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디베이스 '모든 것을 너에게'를 듣고 난색을 표했다. 이날 가장 많은 가사를 들은 것은 김동현과 한해였다. 자신들의 열굴이 비춰지자 한해와 김동현을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디베이스는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원조 스웨그 짐승돌 디베이스가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1세대 아이돌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이 '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문제로 출제되면서 이들과 함께 활동했던 레카, god, 신화 등의 그룹 역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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