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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집사부일체', LA 사부 신애라 이어 새친구 이기홍 출연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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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집사부일체', LA 사부 신애라 이어 새친구 이기홍 출연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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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과 진짜 사부 신애라가 함께한 '집사부일체'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1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 등 출연자들은 차인표의 추천을 받아 LA로 사부를 찾아 떠났다. 베일에 감춰진 사부의 정체는 배우 신애라였다. 2주 동안 사부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이기홍은 '새로운 친구'로 '집사부일체'팀을 찾았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방송에서 '집사부일체'는 사부를 찾는데 한 회를 통채로 쓰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헐리우드 스타 사부의 출연으로 2주 가까이 홍보를 했지만, 실제 이기홍의 출연은 십수분에 그치면서 프로그램 홍보 방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과연, SBS 일요일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시청자들의 비판을 잠재우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LA 특집 3편 시청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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