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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알쓸신잡3', 김진애X김상욱 소개하며 시청률 5% 산뜻한 스타트...'알쓸신잡2' 대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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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알쓸신잡3', 김진애X김상욱 소개하며 시청률 5% 산뜻한 스타트...'알쓸신잡2' 대비 소폭 하락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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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해외로 무대를 옮기며 볼거리를 더한 '알쓸신잡3'의 세번째 이야기가 김진애와 김상욱 등 세번째 시즌 새로운 박사들을 소개하며 산뜻한 출발을 선보였다. 앞선 시즌 대비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면서 시청률 상승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알쓸신잡3)'은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알쓸신잡3)'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알쓸신잡3'는 새롭게 합류한 도시계획학 박사 김진애와 물리학박사 김상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명의 박사들은 유럽으로 배경지를 옮겨 남다른 지식의 장을 선보였다.

'알쓸신잡3'는 첫방송에서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목을 모았다. 쾌조의 스타트지만 유희열과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이 출연했던 '알쓸신잡2'의 첫방송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알쓸신잡'은 1회에서 평균 6.6%, 최고 시청률 8.6%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쓸신잡1' 역시 첫방송에서 5%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지식형 예능'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전 시즌 참여 중인 유시민에 이어 돌아온 김영하, 첫 여성출연자 김진애, 물리학박사 김상욱이 합류한 '알쓸신잡3'가 첫방송의 분위기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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