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7:48 (금)
'도시어부' 김동현, 대삼치 낚시 성공할까… 각종 징크스 막기 위한 방법은?
상태바
'도시어부' 김동현, 대삼치 낚시 성공할까… 각종 징크스 막기 위한 방법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27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도시어부'에 등장하는 김동현이 대삼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김동현은 마이크로닷과 새로운 케미를 뽐낸다.

 

채널A '도시어부' [사진= 채널A '도시어부' 제공]

 

이날 '도시어부'의 김동현은 예사롭지 않은 릴링(낚싯대 줄을 감는 행위) 솜씨를 자랑한다. 김동현은 "13년 전 뉴질랜드에 살면서 스내퍼(참돔) 낚시를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다.

낚시 강자임을 자랑하던 김동현은 뉴질랜드에서 지낸 시간이 고작 4개월 뿐이라고 밝혀져 웃음을 더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이크로닷은 "난 또 우리 같은 이민자처럼 5년 정도 산 줄 알았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은 '도시어부'에 등장하며 "물고기를 다 K.O. 시키겠다. 물고기 관자놀이를 때려잡겠다" 등의 발언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낚시 시작 후 들려 온 갑작스러운 비 예보 소식에도 "비가 오면 백전백승이었다. 좋은 날에는 항상 비가 온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김동현은 빨간 속옷과 거북이 인형도 자랑한다. 그는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빨간 속옷을 꼭 챙겨 입는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은 물론, 집에 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거북이 인형도 서울에서부터 귀중하게 챙겨왔다고 설명한다.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김동현이 각종 징크스를 극복하고 대삼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