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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관심집중…이승기 '다혈-담즙'으로 타고난 지도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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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관심집중…이승기 '다혈-담즙'으로 타고난 지도자형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30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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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집사부일체'의 멤버들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게 됐다. 각자 다른 성향이 나온 멤버들은 신기함을 느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사부 신애라와 함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로 자신의 성향을 알게 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모두 다른 성향이 나왔다. 이승기는 '다혈-담즙', 육성재는 '다혈-점액', 양세형은 '우울-담즙', 이상윤은 '우울-점액'의 결과가 나왔다.

'다혈-담즙'이 나온 이승기에게 신애라는 “타고난 지도자형”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신애라는 ”이 성향의 사람들은 두루두루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이끄는 면이 있지만 절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우울-점액'이 나온 이상윤에게 신애라는 ”섬세한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우울-점액' 성향의 사람들은 뒤에 물러나서 상황을 관망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애라의 평가를 들은 이상윤은 ”집사부일체 촬영 중 내가 방해가 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부담감이 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상윤이 전한 진심에 멤버들은 위로를 보냈다. 특히 '다혈-담즙'의 이승기는 리더의 면모로 맏형을 위로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체험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40개의 질문지로 주 기질과 부기질을 선정하고 다혈, 담즙, 우울, 점액 4가지 기질을 조합해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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