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방송인 구지성이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오전 한국스포츠경제는 “구지성이 건설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정했다”면서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지성의 남자친구는 취미로 도그 브리더 일을 하고 있다.

구지성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구지성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5년째 좋은 만남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구지성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로 데뷔 후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구지성이 결혼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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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