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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권혁수 "러블리즈 이미주, 슈퍼카로 달리는 느낌" 넘치는 에너지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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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권혁수 "러블리즈 이미주, 슈퍼카로 달리는 느낌" 넘치는 에너지에 감탄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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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권혁수가 아내 이미주의 에너지에 감탄하면서도 이내 지친 기색을 보였다. '에너지 부부' 권혁수, 이미주가 어떤 신혼생활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권혁수와 이미주가 놀이공원에서 가상 부부로 첫 만남을 가졌다.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전부터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 권혁수와 이미주는 롤러코스터에서 내리자마자 '쑤'와 '쭈'로 서로의 애칭을 정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쳐]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애칭부터 정하는 이미주의 모습에 "애교가 많다", "변죽이 좋다"며 감탄했다. 이미주의 어머니는 "아직 반도 안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사돈으로 출연한 권혁수의 아버지가 "센스 있는 며느리를 원한다"고 하자, 이미주의 어머니는 "센스 넘친다. 걱정 1도 안 하셔도 된다"고 자신했다. 이를 지켜본 김구라는 "제가 보니까 부모님들이 많이 앞서 가신다"고 지적해 부모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권혁수와 이미주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이어갔다. 권혁수는 표정으로 미주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 권혁수였지만 "미주는 슈퍼카로 달리는 느낌", "센 캐릭터라는 걸 느꼈다"며 이미주의 에너지에 감탄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 남태현 부부에 이어 권혁수, 이미주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에너지 부부' 권혁수와 이미주가 어떤 신혼생활을 꾸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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