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2:29 (월)
[이슈Q] '디아크' 전 여친, '강압적 성관계' NO! "지나친 말 삼가주길"
상태바
[이슈Q] '디아크' 전 여친, '강압적 성관계' NO! "지나친 말 삼가주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0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래퍼 디아크 전 여친이 디아크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폭로했던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미성년자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더 큰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6일 디아크의 전 여친인 A 씨는 SNS를 통해 “당사자와 진솔한 대화 이후 연인이 된 사실을 인정했고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면서 앞서 불거진 ‘미투 성폭행 논란’은 오해라고 말했다.

 

디아크와 디아크 전 여친이 게시한 글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화면 캡처, 디아크 전여친 SNS 캡처]

 

디아크의 전 여친 A 씨는 앞서 개인 SNS에 디아크가 자신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면서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했다. 난 마음과 몸을 줬는데 돌아오는 건 싸늘한 말 뿐이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대중들은 디아크가 전 여친인 A 씨를 성폭행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으로 이어졌고, A 씨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하지만 디아크가 현재 15살의 나이인 것을 지적하면서 ‘합의’와 ‘강압’은 중요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작성한 글로 인해 ‘미투 성폭행 논란’과 관련한 각종 루머가 생겨나자 이를 진화하고자 나선 디아크 전 여친 A 씨.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입장을 내비치며 갖은 의혹들을 일축시킬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