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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하림, 가족 몰래 아프리카 행 결정… 홍일권 설득으로 한국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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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하림, 가족 몰래 아프리카 행 결정… 홍일권 설득으로 한국에 남을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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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김하림이 가족 몰래 아프리카로 떠났다. 하희라와 홍일권의 사이를 오해한 김하림은 상처를 받고 동생 재성이 있는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김응수가 김하림을 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에서 김하림(김소영 역)은 애인 홍일권(백현우 역)와 모친 하희라(차진옥 역)에게 실망을 숨기지 않았다.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한 김하림은 동생 재성(김대영 역)이 있는 아프리카에 가기로 결정했다.

 

[사진=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김웅수(김복남 역)는 재성에게 아프리카에 풍토병이 퍼졌다는 사실을 듣게 됐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김하림을 데리러 갔다. 안선영(오달숙 역)에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홍일권 역시 급히 공항으로 향했다

김하림은 홍일권과 하희라가 과거 사귄 사이라고 오해한 후, 심한 마음고생을 겪었다. 이로 인해 하희라와 김응수 역시 부부관계에 위기가 생겼다. 하희라는 자신의 거짓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일권은 김하림에게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이 모두 오해라고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김하림과 하희라의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홍일권에게 좋은 인상을 받은 김응수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희라와 홍일권, 김하림이 얽기고 섥힌 오해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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