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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 진상고객 황보라 만나 따귀 맞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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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 진상고객 황보라 만나 따귀 맞은 사연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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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가 영업점에서 진상고객 황보라에게 따귀를 맞았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극본 박은정)에서는 복승아(유리 분)의 영엄점을 찾은 황보라최정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보라는 유리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따귀를 때렸다.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제공]

 

갑작스러운 따귀에 놀란 유리가 눈시울을 붉혔지만, 황보라는 아랑곳 않고 계속해서 화를 냈다. 이어 다시금 손을 올리려는 순간 한산해(신동욱 분)이 등장해 이를 저지했다. 네 사람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황보라가 등장한 이유와 유리가 따귀를 맞은 사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리와 신동욱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지난 주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첫 입맞춤이 그리며 반전을 예고했다. 유리와 신동욱이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이어 이날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출중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온라인 상에서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 한정식(김현준 분)은 형과 누내를 위해 마성의 라면 레시피 3종을 선보일 예정으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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