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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창궐' 관객수 37만 돌파, 손익분기점은? '암수살인'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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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창궐' 관객수 37만 돌파, 손익분기점은? '암수살인' 꺾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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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미쓰백' 호평후기‥입소문으로 역주행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창궐'이 개봉 2일만에 관객수 37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달리고 있다. 영화 '암수살인'은 박스오피스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창궐'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암수살인'과 '퍼스트맨'이 이었다.

 

[사진 = 영화 '창궐' 포스터]

 

'창궐'은 장동건, 현빈의 스타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모았던 작품이다. '창궐'은 좀비를 어레인지한 '야귀'라는 크리처 무비로 장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창궐'의 손익분기점은 약 380만 관객으로 알려져있다.

영화 '암수살인' 역시 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암수살인'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개봉 이후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 '퍼스트맨' 역시 영화 팬들의 호평 후기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퍼스트맨'은 1960년대 미국 나사의 달착륙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라라랜드'의 감독 데미언 셔젤이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지민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미쓰백'의 역주행도 돋보인다. '미쓰백'은 관객수 56만명을 돌파했다. '미쓰백'의 손익분기점은 약 70만 관객수다.

'창궐'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순위 역시 요동치고 있다. '퍼스트맨'과 '미쓰백'이 입소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가운데 가을 영화 시장의 판도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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