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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복면가왕', '런닝맨' 결방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레인보우' 조현영 등장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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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복면가왕', '런닝맨' 결방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레인보우' 조현영 등장 관심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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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런닝맨'의 결방에도 불구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새로운 가왕 '왕밤빵'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겸 배후 조현영, 빅스 라비, 쇼리, 방송인 김수용 등 다양한 도전자들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이후 다사다난했던 복귀 과정을 공개해 믾은 이들의 응원을 모았다.

그러나 '복면가왕'은 SBS스포츠 KBO리그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로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 '런닝맨'이 결방했음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7~8% 시청률을 유지해온 '복면가왕'은 '왕밤빵'의 등장과 함께 21일 방송에서 9%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전망했지만, 다시 8%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KBO리그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한 SBS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런닝맨'의 지난 방송보다 1.9%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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