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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 박수홍X김영희 소개팅 시청률 하락 불구 심야예능 1위 자리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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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 박수홍X김영희 소개팅 시청률 하락 불구 심야예능 1위 자리 수성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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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3.2% 하락했다. 새로운 멤버 배정남의 합류로 20%를 돌파했던 '미운 우리 새끼'가 한 회만에 17%대 시청률로 하락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을 모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1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2%P 하락한 수치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코메디언 김영희의 집을 찾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박수홍과 김영희를 러브라인을 위해 앞장 섰으나, 김영희와 박수홍의 완고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새롭게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방송인 배정남은 반려견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새로운 멤버 배정남의 활약으로 지난 방송에서 21% 시청률을 기록했다. 102회 이후 점진적 하락을 기록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것. 그러나 1회 만에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17%로 복귀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일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미운 우리 새끼'가 다시 20%의 벽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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