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신서유기5'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에 이어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 중인 '신서유기5'는 OB VS YB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갑작스럽게 '신서유기6'를 예고해 앞으로의 진행에 궁금증을 더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가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의 OB팀,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YB팀의 기상 미션 대결이 그려졌다. 퀴즈 대결 속 송민호와 피오의 예측불허 오답 행진이 이어졌다.

이어 '신서유기5'는 갑작스러운 시즌 전환을 예고했다. '신서유기5'는 시즌 종료와 함께 '신서유기6'의 시작을 알리며 방송 로고 등을 변경해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5'는 평균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회 대비 0.2%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신서유기5'는 첫회 5.7%의 시청률을 기록한 뒤 점진적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는 4.6%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만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5%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신서유기5'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서유기6'에서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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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