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4’의 기은세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은세는 ‘완판녀’로 자리매김한 손나은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서는 “SNS에 사진을 올릴 때는 이상하게 전신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피투게더4’에서는 ‘완판녀’로 입지를 굳힌 손나은을 칭찬하며 “SNS에 사진을 올릴 때 신경을 쓰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손나은은 “네”라며 솔직한 답변을 했고, 옆에 있던 기은세도 “이상하게 전신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손나은의 말에 공감했다.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재미교포와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기은세가 앞으로 ‘해피투게더4’에서 어떤 매력을 표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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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