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틀트립'에서 이원일 셰프와 방송인 이휘제가 '미식 투어'를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페인 파에야는 물론 오르차타, 파에톤 등 생소한 스페인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으로 떠난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이원일은 스페인의 음식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이제는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파에야는 스페인이 본고장이다. 이휘재, 이원일은 토끼 고기가 들어간 원조 파에야와 먹물 파에야를 맛본다. 

독특한 스페인 전통 음료도 '배틀트립'에서 소개된다. 달콤한 아몬드 우유맛 오르차타는 추파 열매를 갈아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구운 꽈배기맛 발렌시아 전통 빵 파르톤과의 궁합 역시 뛰어나다. 100% 과즙의 오렌지 주스도 이휘재, 이원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발렌시아에서 만난 '미래형 햄버거'도 시청자들의 마음ㅇ르 사로잡았다. '배틀트립'에서는 생과일 버거와 팬케이크 버거가 소개된다. 또한 15가지 코스 만찬으로 발렌시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탈리아편 못지 않은 '미식 여행'이 돋보인 스페인 발렌시아 여행이 펼쳐진 '배틀트립'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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