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에 출연한 이지혜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자신만의 상상을 고백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맛집, 맛있는 음식 먹는 상상하는 게 좋다. 기가 막힌다”고 말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굿모닝FM 김제동' 방송에서 이지혜는 “저는 이런 상상할 때 좋아요. 현재 임신 10개월인데 지금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파전에”라면서 “여기까지만 할게요”라고 말끝을 흐려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굿모닝FM 김제동'의 이지혜는 “집에서 회사까지 순간이동 하는 상상도 있고, 눈 떴는데 토요일, 출근했는데 부장님이 휴가” 등 기분 좋은 상상을 드러냈다.

남다른 입담과 유쾌한 말솜씨로 '굿모닝FM 김제동' 청취자들에게 힐링과 미소를 안긴 이지혜가 앞으로 '굿모닝FM 김제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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