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8 MAMA'에서 신인상을 시상했다. 남자 신인상은 스트레이 키즈가 수상, 여자 신인상은 아이즈원이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엠넷 '2018 MAMA'에서는 쟁쟁한 신인상 후보들 사이에 신인상 수상 팀이 공개됐다. 남성 신인상은 JYP의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수상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3월 데뷔한 JYP의 신인 남자그룹이다. 지난 2017년 엠넷에서 방송된 JYP 신인 그룹 데뷔 서바이벌 '스트레이키즈'로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018 마마'(MAMA)의 치열한 여자 신인상 부문의 수상자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아이즈원 장원영은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위즈원 분들, 여러분들 덕에 여기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수상소감에서 감사를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엠넷의 서바이벌 데뷔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한일 합작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즈원과 신인상을 다퉜던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외국인 멤버들이 모국어로 수상 소감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와 이후 발매한 '한'(一)이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며 2018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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