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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견미리, 이유진에 "초장에 남편 잡아놔야 할 것"... 김광민 미행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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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견미리, 이유진에 "초장에 남편 잡아놔야 할 것"... 김광민 미행시작하나?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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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강남스캔들' 견미리가 이유진에게 조언을 전했다. 김광민이 여성의류 전문점에서 카드를 사용한 것을 알게 된 이유리는 견미리의 이야기를 듣고 김광민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견미리(장미리 역)는 이유진(최서형 역)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유진은 견미리를 보고 기분 나빠했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견미리는 “내 대기실이 사라졌으니 여기에 와도 상관없지 않냐”며 뻔뻔하게 이야기했다. 이유진은 “아이돌도 따로 대기실이 없는데 노땅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이야기 했다.

이 과정에서 이유진은 김광민(모태웅 역)이 카드로 여성의류 전문점에서 결제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카드사용 내역을 보게된 견미리는 “그거 여성의류 전문점인데, 모태웅이 바람핀거냐”며 이유진을 추궁했다.

이유진은 “태웅이는 그런거 모른다”고 이야기했지만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견미리는 이유진에게 미행을 할 것을 제안했다.

이유진은 김광민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김광민은 다시 돈을 주기 위해 해인네 집으로 갔고 집 앞에서 만난 신고은에게 돈을 건네다 김광민에게 들켰다. 이유진이 두 사람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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