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한끼줍쇼’의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강호동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한끼줍쇼’의 레드벨벳 슬기 웬디는 강호동과 24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동갑내기라는 레드벨벳 슬기 웬디에게 “호동이고 개 띠”라고 말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끼줍쇼’ 방송에서 길거리로 나온 레드벨벳 웬디 슬기는 우월한 비주얼과 프로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아울러 ‘한끼줍쇼’의 레드벨벳 슬기 웬디는 유쾌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민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했다.
특히 ‘한끼줍쇼’의 강호동은 레드벨벳 웬디를 가리키며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하는 레드벨벳 슬기에게 “호동이도 개 띠”라면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이고,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무려 24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한끼줍쇼’를 통해 찰떡궁합 케미를 뽐낸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강호동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한 끼를 대접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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