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8:39 (월)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미성家 거부… 김혜선, 전노민 정체 서민석에게 속였다
상태바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미성家 거부… 김혜선, 전노민 정체 서민석에게 속였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2 1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윤도빈(김경남 분)이 할아버지의 기업인 미성을 흔들었다. 김경남은 미성 가에 들어갈 의지가 없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02회에서는 미성가의 비리를 폭로하는 방송을 하는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서인석은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게 됐다.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 김혜선 [사진 = MBC '비밀과 거짓말 '방송화면 캡처]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명준(전노민 분)과 손을 잡고 있는 한주원(김혜선 분)은 미성가의 집사 일을 그만두겠단느 입장을 오상필(서인석 분)에게 말했다. 서인석은 김혜선을 의심했지만 김혜선의 뜻을 이해했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오승아 분)은 김혜선을 협박했다. 오승아는 "이 집에서 있던 일을 말하면 우정이를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재빈(이중문 분)은 그런 오승아를 만류했다.

'비밀과 거짓말'에서 김혜선은 선망증을 앓고 있다는 핑계로 미성가의 정보를 밖으로 흘러나가게 했다. 과거 연인인 전노민과 손을 잡고 미성가에 복수를 나선 김혜선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비밀과 거짓말'에서 윤재빈(이중문 분)과 오승아는 출생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그 사실을 알게된 김경남이 미성가를 거부한 가운데 앞으로 미성가의 비리를 어떻게 파헤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