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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견미리, 임채무에 폭탄선언 "나 이유진 새엄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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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견미리, 임채무에 폭탄선언 "나 이유진 새엄마할거야"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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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강남스캔들'의 견미리가 임채무에게 폭탄선언을 남겼다. 이유진에게 '똥파리'라는 소리를 듣고 자존심을 구긴 견미리는 임채무에게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견미리(장미리 역)는 이유진(최서형 역)의 무시발언에 분노했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앞서 견미리는 임윤호(최서준 역)에게 "나 아빠 여친이니까 반말해도 되지?"라고 웃으며 물었고, 임윤호는 "당연하죠"라고 화답했다. 견미리는 "쿨한게 내 스타일"이라며 좋아했다.

이 과정에서 이유진(최서형 역)이 임윤호를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견미리를 싫어하는 이유진은 임윤호를 끌고 나왔고, 견미리가 있는 자리에서 "부자들에게는 똥파리가 꼬인다"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유진에게 무시당한 견미리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임채무(최진복 역)을 찾아가 "나 최서형 새엄마해서 그동안 무시당한 것 다 사과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진과 견미리의 갈등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견미리가 임채무와 결혼 이후 이유진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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