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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란 태국-오만 잡고 준준결승행, 흥미진진 8강 대진표 [UAE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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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란 태국-오만 잡고 준준결승행, 흥미진진 8강 대진표 [UAE 아시안컵]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1.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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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중국과 이란이 각각 태국과 오만을 꺾고 예상대로 2019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베트남도 요르단을 꺾으며 한국과 반대편 8강 대진표는 대부분 완성됐다.

이란은 21일(한국시간) 오만과 대회 16강전에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아쉬칸 데자가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태국을 2-1, 베트남은 요르단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꺾고 각각 8강에 선착했다.

 

▲ 이란 선수들(흰색)이 21일 오만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AFC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란은 전반 31분 상대 수비 실수 하나를 놓치지 않았다.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8분 뒤엔 이란이 페널티 지역에서 오만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아쉬칸 데자가가 넣은 골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이란은 8강에서 중국과 격돌하게 됐다. 카를루스 케이로스와 마르첼로 리피의 지략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다만 전력에선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29위 이란이 76위 중국에 한 수 앞선다는 평가다.

한국과 반대편 쪽 대진표 중 남은 16강 일정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JTBC3 폭스스포츠, 네이버, 다음 생중계)의 경기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50위 일본이 69위 사우디를 꺾는다면 4강 진출을 두고 베트남과 맞대결을 펼친다.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코치 등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일본의 ‘미니 한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이 속한 반대편 대진표 일정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오후 11시엔 호주와 우즈베키스탄(JTBC3 폭스스포츠 생중계)이 맞붙고 날을 넘겨 22일 오전 2시엔 개최국 UAE와 키르기스스탄(JTBC3 폭스스포츠 생중계)가 격돌한다.

이어 다음날인 23일 오후 10시엔 한국과 바레인이 16강전(JTBC, 네이버, 다음, POOQ, 아프리카TV 생중계)을 치르고 23일 오전 1시엔 한국의 8강 상대가 될 카타르와 이라크가 대결(JTBC3 폭스스포츠 생중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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