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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병규, 서울예대 선배 유재석에 "저도 중퇴하려고" 폭소... "여의도 입성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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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병규, 서울예대 선배 유재석에 "저도 중퇴하려고" 폭소... "여의도 입성 설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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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4’의 조병규가 대학교 선배인 유재석과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여의도에 온 적은 있었지만, 예능은 처음이라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고 말하는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4’의 조병규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해피투게더4’에서 조병규는 “해피투게더에 나온다고 해서 너무 긴장됐다”면서 ‘대기실에서 장기자랑 연습을 엄청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병규는 “스카이캐슬 마지막 촬영 때까지 굉장히 설렜다. 유재석이랑 학교 선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서울예대 출신이냐”면서 “반갑습니다. 중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병규 또한 “저도 중퇴하려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JTBC ‘스카이캐슬’ 이후 조병규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아스달연대기’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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