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자신만의 짜장라면 비법을 공개했다. 화사는 독특한 자신만의 짜장라면 레시피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출연해 자신의 짜장라면 비법을 공개했다. 화사의 비법은 물을 버리지 않고 졸이는 것. 화사는 "저는 불은 라면을 좋아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화사는 별첨되어있는 올리브유가 아니라 트러플 오일을 사용했다. 트러플 오일은 3대 진미로 꼽히는 오일로 화사의 트러플 오일 사랑은 익히 알려져있다. 이에 화사는 "트러플 오일을 넣으면 풍미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화사의 짜장라면 레시피는 끝나지 않았다. 화사는 짜장라면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미트볼을 데워 함께 먹었다. 화사는 "저는 김치나 단무지를 안좋아한다"며 느끼한 음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화사의 짜장라면은 오일, 노른자를 함께 넣어 흡사 쟁반짜장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화사만의 '트러플 오일 짜장 라면'은 레시피 공개 이후 화사의 먹방과 함께 화제에 올랐다.
이후 화사는 영화에 나오는 써니사이드업 계란 부침에 감탄했고, 이에 한혜진은 기안84에게 "써니 사이드 업이 뭔 줄 알지?"라고 질문했다. 기안84는 "영화 이름이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반숙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써니 사이드 업이라고 하냐"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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