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 영화 채널을 통해 영화 '지랄발광 17세', '겜블러', '스카이 하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온 더 로드', '투모로우랜드', '인페르노', '엑스맨:아포칼립스', '노트북', '스물' 등이 전파를 탄다.
5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채널인 채널CGV에서는 오전 8시 20분부터 영화 ‘지랄발광 17세’를 방송한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켈리 프레몬 감독의 작품으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블레이크 제너, 헤일리 루 리차드슨, 우디 해럴슨, 카이라 세드윅, 헤이든 제토 등이 출연했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지난 2017년 개봉 당시 전국 8만3000의 관객을 동원했다.
채널CGV는 영화 ‘지랄발광 17세’ 방송 종료 이후 오전 10시 10분 ‘스카이 하이’, 오후 12시 ‘투모로우랜드’를 방송한다. 오후 3시 40분에는 영화 ‘스물’, 오후 5시 50분 ‘아이 인 더 스카이’, 오후 7시 50분 ‘쇼생크 탈출’, 오후 10시 30분 ‘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가 전파를 탄다.
OCN에서는 오전 7시 10분에 영화 ‘23 아이텐티티’, 오전 9시 10분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방송한다. 이후 OCN은 오후 2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오후 4시 40분 ‘남한산성’, 오후 7시 20분 ‘어카운턴트’, 오후 10시 ‘탐정:리턴즈’를 연이어 방송한다.
이외에도 영화채널 슈퍼액션은 오전 10시 20분 ’온 더 로드’(2012)부터 ‘노트북’, ‘인베이젼’, ‘레인 오브 파이어’, ‘쿵푸허슬’을 편성했고, 스크린에서는 ‘배틀트립투그리스’, ‘겜블러’, ‘인페르노’, ‘세일즈맨의 전설’, ‘반드시 잡는다’,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베이워치:SOS해상구조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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