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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나이?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에 "환갑 때도 이 얼굴일 것" 동안 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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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나이?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에 "환갑 때도 이 얼굴일 것" 동안 외모 자랑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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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라미란이 카더가든과 함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의 라미란은 ‘노안’으로 불렸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더가든을 보며 “이런 사람들이 환갑 때도 이 얼굴이다”라고 말하는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의 라미란은 “난 어렸을 때 노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점점 회춘하고 있다. 옛날보다 젊어졌다”면서 카더가든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 라미란이 떠오르면서 라미란 나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이면서도 캐릭터에 입체감을 높이는 연기력을 보유한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라미란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작부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미란은 영화 ‘음란서생’, ‘괴물’, ‘잘 살아보세’ 속 단역으로 연달아 얼굴을 내비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라미란은 스크린 뿐 아니라 브라운관도 매료시켰다. 라미란은 데뷔 초 드라마 ‘신데렐라맨’, ‘짝패’, ‘패션왕’, ‘더킹 투하츠’, ‘너라서 좋아’ 등으로 안방극장까지 장악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거듭난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하면서 흥행 보증 수표로 눈도장을 찍었다.

라미란은 지난해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라미란은 2018년 영화 ‘상류사회’를 시작으로 ‘완벽한 타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주말 사용 설명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지난 2016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음색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라미란이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는 어떤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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