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설 특집을 맞아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팀에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0일과 17일 방송될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의 실력 향상을 위해 고정 출연자들의 절친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설 특집 '웰컴 투 족구 연수'에 참여한 절친 멤버들은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여섯 명이다.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한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배우 차태현, 바로는 가수 육중완, 이규한은 배우 김기방, 샘 오취리는 방송인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여섯 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예체능 족구팀'과 오는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들어간다.
우리 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예체능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의 '웰컴 투 족구연수'는 오는 10일, 17일 2주에 걸쳐 설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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