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08:13 (월)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첫 연기, 리액션 개념부터 배웠다"
상태바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첫 연기, 리액션 개념부터 배웠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12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유성은이 연기 첫 소감을 밝혔다.

엠넷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연출 김용범)'의 출연배우 공동인터뷰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민효린, 곽시양, 진영(B1A4), 심형탁, 박광선, 유성은, 서민지와 엠넷 강희정 국장이 참석했다.

유성은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이우리 역으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유성은 "처음에는 연기에 대해 아예 몰라서, 내 대사가 끝나면 끝나는 건 줄 알았다. 상대에 대한 리액션을 해야 하는지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 유성은 [사진=CJ E&M 제공]

유성은은 "오디션 후부터 레슨을 받고 있다. 일주일에 세 네 번씩 배우 이재용 선생님께 배우고 있다. 선생님께서 시선, 연기 등에 대해 가르쳐주신다"며 "처음엔 '연기를 해야지' 생각했는데 제 성격에 맞게 대본을 써 주셔서 연기라기보단 실제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엠넷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2010년 '슈퍼스타K2'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음악에 대한 열정, 성장, 우정, 사랑 등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