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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Q한마디] 서강준 '가족끼리 왜이래' 마무리 실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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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Q한마디] 서강준 '가족끼리 왜이래' 마무리 실감 안나요"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2.13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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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서강준이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서강준은 지난 13일 오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본인의 모습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얼마 전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는데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6개월 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고 저를 많이 도와주신 전창근 감독님과 강은경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6개월 동안 은호가 극 중에서 성장한 만큼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는 이어 "가족끼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강준은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강준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세 신인'다운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전작인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올랐던 서강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귀여운 연하남과는 또 다른 시크한 엄친아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도 활약 중이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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