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프로젝트팀 '울랄라세션x플레이더사이렌'의 디지털 싱글이 공개됐다.
'울랄라세션x플레이더사이렌'은 28일 정오 멜론,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곡 '너 하나면 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너 하나면 돼'는 2014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첫 주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플레이더사이렌의 리더 사이렌이 EXO(엑소). 신화,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을 프로듀싱한 e.one사운드의 정호현과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얼반 힙합계열의 편안하고 따듯한 멜로디의 사랑 노래다. 리드미컬한 라인의 사이렌 랩과 매력적인 보이스 박승일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이렌과 박승일의 특유 발랄함과 따스함도 담겼다.
앞서 사이렌은 음원 공개를 앞두고 SNS를 통해 "2015년 새로운 사랑 노래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해달라며"당찬 포부를 밝혔다.
프로젝트팀 울랄라세션X플레이더사리렌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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