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장근석의 일본 세 번째 앨범 '모노크롬'이 발매됐다.
25일 발매된 '모노크롬'은 2집 'Nature Boy'로부터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가득 담은 오리지널 앨범이다. 첫 회 한정판은 앨범과 함께 포토북, 메이킹 DVD 등을 케이스에 포함했다.
메인 타이틀곡인 '히다마리'(양지, 햇빛이 드는 곳)는 미디엄 템포의 부드러운 느낌의 사랑의 노래다. 따듯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모노크롬' 앨범은 처음으로 전곡 모두 일본의 작사가가 담당해 아름다운 일본어 표현이 눈에 뛴다. '눈의 꽃' 작사가로도 유명한 SATOMI, 동방신기와 크리스털 케이 등의 곡을 담당한 H.U.B 등이 참여했다.
또한,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장근석의 흑백 사진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장근석은 오는 3월 1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홀 공연이 6개, 도시 12회, 아레나 공연이 2개 도시 4회 총 16회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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