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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정규 12집 첫 복귀무대 '강력한 안무' 무대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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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정규 12집 첫 복귀무대 '강력한 안무' 무대장악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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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그룹 신화가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가졌다.

신화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이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앨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복귀 무대였다.

▲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신화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12집 앨범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 '표적'이 각종 음원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신화는 'Wild eyes'를 연상시키는 의자 퍼포먼스와 재킷을 이용한 부드러운 듯 관능적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적' 무대에서는 한 편의 첩보영화를 연상시키는 동작의 안무를 선보였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어제 '표적'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12집 활동에 돌입했다"며 "팬들의 만족도를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음악적 욕심을 담아낸 앨범인데 첫 복귀 무대부터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앞으로 음악 방송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신화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 중심', 3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복귀 무대를 이어간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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