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학교2015'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제작진은 21일 남녀주인공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의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극 중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 동급생으로 만날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이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 공개됐다. 이들이 세강고 안에서 그려낼 솔직하고 사실적인 10대 이야기를 예측할 수 있다.
양재천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멋진 화보를 능가하는 컷을 탄생시켰다.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KBS의 장수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 물이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전할 '학교'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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