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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셰브첸코 후예, 한국-에콰도르 승자와 결승 (2019 U20 월드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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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셰브첸코 후예, 한국-에콰도르 승자와 결승 (2019 U20 월드컵 4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2 0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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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대한민국(한국)이 에콰도르를 꺾으면 결승에서 우크라이나를 만난다.

우크라이나는 1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드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쳤다.

결승전에 선착한 우크라이나는 잠시 후인 오전 3시 30분 킥오프하는 2019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대한민국 승자와 오는 16일 오전 1시 월드컵 챔피언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 우크라이나 다닐로 시칸이 이탈리아 스카마카의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후반 20분 터진 세르히 불렛사(디나모 키예프)가 터뜨린 골을 끝까지 지켰다.

경기 종료 직전 이탈리아 지안루카 스카마카(사수올로)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이탈리아의 파울이 선언돼 무효 처리됐다.

우크라이나는 2000년대 이탈리아 AC밀란과 잉글랜드 첼시에서 맹활약했던 공격수 안드리 셰브첸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셰브첸코는 현재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37위 우크라이나는 17위 이탈리아를 누르는 파란을 연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미국을 2-1, 카타르를 1-0으로 눌렀고 나이지리아와 1-1로 비겼다. 토너먼트에선 파나마를 4-1, 콜롬비아를 1-0으로 연파했다.

일본과 무승부를 제외하고 멕시코, 에콰도르, 폴란드, 말리를 따돌렸던 이탈리아는 3·4위전으로 밀렸다. 다음 일정은 오는 15일 오전 3시 30분이다. 대한민국-에콰도르 패자가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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