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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타투 'ARMY', 열애설 중심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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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타투 'ARMY', 열애설 중심 된 이유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9.1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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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정국 타투 속 진짜 의미는? '팬 사랑 vs 여자친구 이니셜' 논란 확대
 
1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거제도에서 한 가게를 방문한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남성이 일행인 여성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금발의 여성이 정국과 타투숍을 방문했던 여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의혹은 커졌다. 타투숍 시술 침대에 누워 있는 남성의 모습이 정국이 실제 착용했던 신발, 옷 등을 착용한 채였다.

하지만 사진이 촬영된 타투숍은 팬과의 메시지를 통해 "사진 속 남성은 정국 본인이 아니다. 타투 해준 적이 없다"라고 밝혀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정국은 손등에 팬덤 이름인 ARMY(아미)를 새긴 채로 나타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M자 위에 J라는 이니셜도 함께 새겼다. 정국의 손등 타투가 일시적인 헤나인지, 영구적인 타투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거제도 목격담, 타투숍 사진 속 여성의 이니셜이 'MJ'라며 정국의 타투가 '커플 타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백허그' CCTV 사진은 SNS를 통해 최근 휴가 중 정국이 거제도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국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의 추측과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정국 측이 사진의 진실에 대해 밝힐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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