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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CSR, 14년 연속 잎담배 수확 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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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CSR, 14년 연속 잎담배 수확 거들기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7.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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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KT&G가 14년 연속 경상북도를 찾아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을 다했다. 

KT&G는 "지난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경의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상생 활동이다. 올해는 KT&G 임직원 30여명이 문경시 가은읍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 3000㎡의 농지에서 잎담배 4000㎏을 수확하는데 힘을 보탰다. 

 

[사진=KT&G 제공]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된다. 기계화가 어려워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다. 국내 농가들은 농촌 인구의 감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쳐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 증진에 힘쓰기 위해 경제적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고 알렸다. 

지난 5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4억 원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누적 금액이 24억5400만 원에 달한다. 수혜 받은 인원이 6900여명이다.

KT&G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담배업체 중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는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며 "잎담배 수확 작업뿐 아니라 봄철 이식 작업시에도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들과 상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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