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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리 블랙프라이데이' 연다… 최대 5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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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리 블랙프라이데이' 연다… 최대 53% 할인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0.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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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쿠팡이 오는 19일부터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한다.

쿠팡이 노트북, 휴대폰, 대형가전, 기타주방가전 등 주요 브랜드 61개가 참여해 8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LG, 다이슨,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3%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노트북/태블릿 ▲휴대폰/디지털 ▲TV/대형가전 ▲이미용/건강가전 ▲기타주방가전 등 16개 카테고리로 구성, 각 품목별로 할인상품을 제안하여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쿠팡은 행사기간 동안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늘의 타임 찬스’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즉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김치냉장고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가전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대형가전 전문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하면 다음날 로켓배송과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스케줄에 따라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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