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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청순 섹시'로 광고계 블루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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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청순 섹시'로 광고계 블루칩 주목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6.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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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황승언이 광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다양성영화 '족구왕', 지난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웹드라마 '달콤청춘' 등 출연으로 점차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다.

24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황승언은 최근 LG U+ '페이나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 시장이 치열해 업체 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20-30대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황승언을 발탁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계기를 설명했다.

▲ 황승언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또한 황승언은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 LG 휴대전화 G4까지 촬영을 마치며 광고계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식품, 제과,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황승언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제품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청순한 느낌과 함께 섹시한 이중적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층을 아우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황승언은 ‘식샤를 합시다2’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28일 방송하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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