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맞붙는다.
20일 방송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냉장고 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출연진으로 오세득 셰프가 합류한다. 오세득 셰프는 '올리브쇼' '한식대첩'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최현석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현석의 강적수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코믹한 제스처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받는 최현석과 쟁쟁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20일 본 방송을 앞두고 짤막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현석은 오세득에 맞서 평소보다 더 현란해진 '비주얼 요리법'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셰프들이 15분 동안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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