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포츠Q 최대성 기자] 축구 축제의 날엔 축구만 있는게 아니다.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 트랙에 선을 보였다.
지난 2008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공미술 콘텐츠로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수공예 종이작품 1600개로 제작, 세계를 돌며 전시되고 있다.
저녁 7시 30분 부터 시작될 2015 프로축구(K리그) 올스타전은 전 현직 축구대표팀 감독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의 양보없는 일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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