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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 '섹시칼질' 신혼 윤상현마저 홀릭 '예능계 블루칩' 맞다 [이슈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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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 '섹시칼질' 신혼 윤상현마저 홀릭 '예능계 블루칩' 맞다 [이슈Q]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7.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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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씨스타 다솜이 '정글의 법칙'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여성멤버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다솜의 매력이 폭발한 회차였다. 이날 다솜은 쌩얼은 물론이고 자신의 얼굴만 한 킹크랩을 만지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참치를 손질하는 부분에선 남성 출연자들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도 선보였다.

 

다솜의 활약에 남성 출연자들은 감동의 연속이었다. 역대 정글의 법칙 역사상 남성 멤버들의 기립박수까지 흘러나올 정도였다. 다솜은 지난주 방송에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을 견인한 장본인이었다.

씨스타에서 다솜의 역할은 항상 막내였다. 이런 이유로 기존 팬들은 다솜이 나약하고 섬세한 막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솜은 자신이 얼마나 소탈하고 건강미를 자랑하는 주도적 캐릭터인지를 증명해 보였다.

 

씨스타에서 건강미와 주도적인 카리스마를 담당하던 멤버는 보라나 효린, 소유였다. 이제 이미지의 스펙트럼을 넓힌 다솜은 앞으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예능 신예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 오지를 찾아 탐험하며 숙식까지 해결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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