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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전도연 “‘은교’ 사실 내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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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전도연 “‘은교’ 사실 내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나이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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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으로 돌아온 배우 전도연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에서 맹인 여검객 ‘월소’를 연기한 배우 전도연과의 스페셜 인터뷰가 공개됐다.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전도연은 영화 ‘은교’로 데뷔해 ‘차이나타운’, ‘몬스터’, ‘협녀’에 연이어 출연하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2의 전도연’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는 후배 김고은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당돌함과 욕심이 있는 친구”라며 극찬했다.

이어 전도연은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주목받았던 김고은의 데뷔작 ‘은교’에 대해서도 “사실 제가 ‘은교’라는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이라며, 나이가 조금만 어렸어도 김고은의 데뷔작인 ‘은교’를 하고 싶었다는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주간 연예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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