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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영순, 서울팀에 "이런 고기는 처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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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영순, 서울팀에 "이런 고기는 처음 먹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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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한식대첩3’의 결승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한식대첩3'에서 전남팀의 교자상에 이어 서울의 교자상 심사가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그 어느때 보다 신중하게 음식을 맛봤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차서 맛있다"며 국을 먹은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갈비를 한 점 먹은 뒤 "이런 고기는 처음 먹어본다"며 "고기가 녹아 든다"고 칭찬했다.

▲서울팀[사진=한식대첩3 제공]

백종원 심사위원은 음식을 먹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단맛이 나는 수감상회로 서울팀의 교자상 시식을 마친 심사위원 최현석은 "편수는 차가운 만두인데 짭짤한 국물에 청주가 들어간 느낌이 시원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며 "잔칫상을 경험한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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