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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백종원 "전남팀, 완벽한 요리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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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백종원 "전남팀, 완벽한 요리 선보였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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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마지막 대결을 펼친 '한식대첩3'에서 전남팀의 완벽한 요리 솜씨가 또 한번 발휘 됐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된 '한식대첩3'에서 전남팀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남팀은 민어를 이용한 민어떡국을 만들었다. 입안이 깔끔해지는 방아전잎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전남팀[사진=한식대첩3 제공]

전남팀의 음식을 맛 본 최현석 심사위원은 "민어 떡국은 너무 맛있다. 고기가 들어간 듯한 국물 맛이 난다"며 "먹으면 입이 벌어진다"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방아의 향이 강하지 않은데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며 "전남팀의 교자상은 완벽에 가깝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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