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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마지막 일품 식재료.."진짜 일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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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마지막 일품 식재료.."진짜 일품이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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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한식대첩3'의 마지막 일품 식재료가 공개 됐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한식대첩3'의 결승 진출팀인 전남팀과 서울팀이 준비한 일품 식재료는 상상을 뛰어 넘었다.

전남은 여수 피문어와 신안 땅콩, 임자도 민어를 선택했다. 백종원 심사위원과 최현석 심사위원은 살짝 구운 피문어를 힘겹게 씹어 넘겼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여수 피문어는 요리를 하게 되면 질길 수도 있어서 걱정이 된다"며 걱정을 내보였다.

▲서울팀과 전남팀[사진=한식대첩3 예고 영상 캡처]

이어 서울의 일품 식재료가 공개됐다. 서울팀은 살구와 살구씨, 앉은뱅이 통밀, 고려 닭을 준비했다. 서울은 살구와 살구씨를 이용해 행인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 상태. 전남팀은 "잘 못 가져왔다. 살구 씨 속에는 독이 있다"고 서울팀을 견제했다.

MC 김성주는 앉은뱅이 통밀을 쌀로 착각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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