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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과거 교복입고 10대 빙의 '강남'과 만나서 무슨일 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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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과거 교복입고 10대 빙의 '강남'과 만나서 무슨일 벌였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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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아현이 강남과 재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원준의 여자사람친구로 출연한 이아현과 이현이의 남자사람 친구로 출연한 강남이 서로의 '사람친구'를 디스하며 입담을 뽐냈다. 강남은 "이현이가 술먹으면 다른 사람이 된다" 밝혔고, 이아현은 김원준에게 '김소현'의 실명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 이아현 강남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아현은 과거 종합편성방송채널 JTBC '학교다녀왔습니다'에서 방문한 경기예고에서 강남과 만났다. 이아현이 학교에서 처음 만난 출연진과 인사를 나눴고, 강남은 이아현에게 "누나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아현의 미모는 강남이 '누나'라고 부르기 충분한 외모였다.

이아현은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아현은 "누나라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답했고, 강남은 "그럼 이모?"라고 되물어 전학생들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학교에 등교한 이아현은 동안 외모와 상반된 엄마같은 잔소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아현은 짧은 치마를 입은 여고생들을 보고 "치마 안 짧냐"고 걱정했고 "세수 안하고 왔냐"고 물어보며 학교생활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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