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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홍진호, 역시 콩진호? "자석이야? 2가 끌어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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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홍진호, 역시 콩진호? "자석이야? 2가 끌어당겨?"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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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홍진호가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콩진호'의 명성을 과시했다.

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7화에서 홍진호는 메인매치인 시드포커의 리허설에서 숫자 2 카드를 뽑게 됐다.

▲ 카드2를 뽑은 홍진호에 웃음을 터트리는 김경란 [사진 = tvN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처]

홍진호에게 숫자 2 카드가 나오자 다른 플레이어들은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김경란은 "자석이야? 2가 끌어당겨?"라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당시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준우승에 그치며 '2의 화신', '콩진호'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8일 방송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7인이 메인 매치 ‘시드포커’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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