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 7화에서 메인매치 도중 깜박 잠이 든 김경훈에게 "IC(아이 씨)"라는 거친 대사를 던졌다.
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7화에서 장동민은 메인매치인 시드포커 세 번째 게임 도중 깜박 잠이 든 김경훈을 보고, "아이 씨"라고 말하며 어깨에 손을 올려 잠을 깨웠다.
장동민의 거친 발언과 행동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깬 김경훈은 잠이 덜 깬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얼마나 잔 거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8일 방송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7인이 메인 매치 ‘시드포커’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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