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AOA 초아가 "DJ 제의 들어오면 하고싶다"고 의욕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찬우의 여자들' 특집으로 10일 방송에 출연한 아나운서 백지연에 이어 AOA 초아가 특별 DJ로 방송에 참여했다.
AOA 초아는 "녹음도 되니까 라디오 DJ를 할 수 있으면 꼭 하고싶다. 라디오 DJ를 아이돌 분들이 많이 해서 기회를 주시면 하고싶다"고 전했다.
초아는 정찬우에 대해서는 "20년차 제가 완전 믿고가는 DJ이신데 좋지 않은 일이 뭐가 있냐"고 정찬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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